센다이 공항철도
1. 개요
센다이 공항선 건설과 운영을 목적으로 출범한 제3섹터 철도회사이디. 약어가 영어 명칭의 약자인 SAT이며, 로고는 공모전으로 정해졌다.
센다이 공항철도의 유일한 노선은 2007년에 개업한 센다이 공항선이다. 이것은 JR 히가시니혼 도호쿠 본선 나토리역에서 분기하여 센다이 공항역에 이르는 길이 7km의 공항철도이다. 모든열차가 JR선으로 직결운행하며 센다이역 - 센다이 공항역 사이에서 운행되며, JR선 운행구간을 포함하여 통칭 '센다이 공항 액세스선으로 운용중이다.
회사 설립은 2000년이며, 주요 출자는 각지자체인 미야기현, 센다이시, 나토리시, 이와누마시, 그리고 JR동일본이다. 또한 야마가타현은 무라가타 지방의 이용객급증을 예상하여 자본금의 0.7%에 해당하는 5천만엔을 출자하였다.
개업후 이용자수는 예상과 달리 몇 없었으나, 연선인 모리세키노시타역 앞에 상업시설인 이온몰 나토리지점이 개업하는 등 연선개발에 기대가 되고 있다.
동일본 대지진의 직격탄을 맞은 노선중 하나며, 이때문에 어마어마한 복구비용이 깨지기도 하였다. 장기운휴에 의해 수입이 감소하여 경영악화를 방지하기 위해 당시 미야기현지사였던 '무라이 요시히로'는 2011년 9월 5일 기자회견에서 회사의 역사와 교각등 고정자산을 미야기현이 85억엔으로 매입하는것으로 표명했다.
2. 역사
3. 노선
4. 승무원
센다이 공항역 구내에 운수관리소가 있고, 기관사가 소속되어 있다.[1]
5. 차량
6. 경영상황
2010년까지 연간 이용자수는 250만명 전후로 추이하였다. 2011년은 동일본 대지진으로 이용객이 크게 감소했다. 센다이공항 이용자 증가와 연선개발이 진행된 것으로, 이용자수가 증가로 돌아서서 2013년에는 흑자를 보고 있다. 그러나 미야기현의 수요예측에는 못미치는 추세다.
지진 및 쓰나미에 의해 보유설비가 파괴되는등 막대한 피해를 받아 11년은 순손실액이 어마어마했다. 그러나 지진복구 비용인 34억엔 전체를 국가가 부담하는걸로 결정났다. 또한, 지진전부터 재무문제에 대해서도 센다이 공항철도 시설물 대부분을 미야기현이 매입하여 상하분리를 실시하였고, 경영개선하였다. 이 때문에 단년도 적자는 줄어들어 이용자 증가에 따라 감소하는 경향이 있다.
7. 철도무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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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모리 미나세(杜みなせ)
- 직업 : 운전지령원
- 언제나 웃는 얼굴. 형제자매가 많은 가정의 장녀로, 의지받는 일이 많은 누나/언니 타입.
- 업무할 때는 시간표, 삼각자, 색연필을 휴대하며, 깔끔한 선을 긋는 것이 특기.
- 취미는 색연필 그림. 학생 때는 미술부였다. 초등학생 때 현의 미술전에서 금상을 받은 적도 있다.
- 이름의 유래는 모리세키노시타역과 미타조노역, 나토리역, 센다이 공항역이다.